지나인스킨, '퍼스트 블렌딩 립펜슬'로 베트남 진출

[사진= 지나인스킨 제공]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메랩의 브랜드 지나인스킨(G9SKIN)은 글로벌 시장 확장 타겟을 베트남으로 잡았다.

지나인스킨은 베트남 시장 진출에 있어 지난해 'The Face 슈퍼모델 대회' 1위 모델인 Tu hao를 베트남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특유의 분위기와 색조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마스크를 지닌 Tu hao는 지나인스킨 뮤즈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여서 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나인스킨은 "베트남에서도 '한국 화장품'은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다"며 "성공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하고있는 지나인스킨은 베트남에서도 안정적으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관련기사

• 베트남 향하는 K-참외…검역 협상 타결 11개월 만에 첫 수출
• 신뢰 받는 소비자금융을 위한 변화와 도전

톤업크림과 수분크림 2 in 1 제품인 ‘화이트 인생크림’으로 일본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은 지나인스킨은 베트남 시장에서는 펜슬타입으로 편리한 휴대성과 다양한 립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퍼스트 블렌딩 립펜슬’을 주력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나인스킨 관계자는 “미백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는 일본에서 ‘화이트 인생크림’이 성공적인 판매현황을 보이고 있는 만큼 베트남에서도 현지 타겟을 고려한 제품선정 및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지나인스킨은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및 각종 로드샵, 멀티샵에서 입점하여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