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칭다오신문망] 7일 중국 칭다오신문(靑島新聞)이 칭다오 서해안신구의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서해안신구의 명소인 탕다오완(唐島灣)공원의 칠색다리와 '친다오의 눈(琴島之眼)' 회전관람차의 모습도 담겼다. 칭다오 서해안신구는 2014년 6월 중국 국무원에 의해 아홉번째 국가급 신구로 지정된 곳이다. 칭다오시 자오저우(膠州)만에 위치해 있으며 칭다오 황다오(黃島)구 행정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곳을 중국 해양경제 선봉장으로 키워 중국 수도권 개발지역인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를 비롯한 환발해지역 발전을 견인한다는 취지에서 국가급 신구로 지정한 바 있다. 관련기사中 장쩌민 전 국가 주석 추도대회...3분간 추모 묵념"택배원 출입 금지" #친다오의 눈 #칭다오 #탕다오완공원 #칭다오영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