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2018-09-07 16:20
  • 글자크기 설정

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경기도가 주관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해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영업자 및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교육 실시했다. 또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을 수시로 지도 점검 하는 등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온 점이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

삼막마을 음식문화 축제, 박달전통시장 깔끔업소 만들기 사업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품환경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