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6일(현지시간) 미나스 제라이스 주(州) 주이즈 지 포라 시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괴한이 휘두른 칼에 복부를 찔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 동기를 조사 중이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현재 위중한 상황은 넘기고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국민의힘 39.0%·민주 44.3%…정권 교체 55.5%·정권 연장 40.0%트럼프식 우크라 종전 해법과 파장 #대선 #브라질 #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