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6일(현지시간) 미나스 제라이스 주(州) 주이즈 지 포라 시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괴한이 휘두른 칼에 복부를 찔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 동기를 조사 중이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현재 위중한 상황은 넘기고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트럼프식 우크라 종전 해법과 파장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고 편입 신중해야"…첫 입장 내놔 #대선 #브라질 #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