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피쳐드’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어플리케이션 중 탁월한 완성도와 참신함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이 직접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에픽세븐은 이용자들의 많은 호평과 함께 높은 완성도를 인정 받아 구글 피쳐드에 선정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에 앞서 지난 6일 ‘이계의 틈’과 ‘알렉사 서브 스토리’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는 정식 런칭 후 첫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로 런칭 일주일만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계의 틈’은 모험 지역에 랜덤으로 발생하는 높은 난이도의 던전으로 강력한 엘리트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하루에 3회만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모험보다 장비 및 장비 강화석의 획득 확률이 높아 이용자들의 많은 도전이 예상된다.
한편 에픽세븐은 정식 서비스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4위, 앱 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인기순위 역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2위까지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이번 구글 피쳐드 선정으로 더욱 많은 이용자 여러분이 에픽세븐의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이용자분들과 소통한다는 마음으로 쾌적한 서비스와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