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공원소녀 데뷔 첫무대 타이틀곡 '퍼즐문'

2018-09-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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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많이 들어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앨범 '밤의 공원' 발표회에서 타이틀 곡 '퍼즐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9.5 scape@yna.co.kr/2018-09-05 14:56:19/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미야, 서령, 민주, 레나, 앤, 서경, 소소)가 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발매기념 쇼케이스 열었다.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공원소녀(미야, 서경, 서령, 앤, 민주, 소소, 레나)는 Mnet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꾸밈없고 발랄한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렸다. 

타이틀곡 ‘퍼즐문’은 조각난 퍼즐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곡이다. 공원소녀의 세계관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퍼즐문’은 트렌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각 멤버의 개성이 더해졌으며, 특히 달을 형상화한 댄스도 독창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데뷔 앨범에는 공원소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꿈을 이야기하는 소녀들의 스토리와 함께 댄스곡부터 발라드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또한 수록곡 ‘렛 잇 그로우 어 리틀 트리(Let It Grow ~ a little tree)’는 키위미디어그룹의 수장 김형석 프로듀서(PD.K)가 공원소녀를 위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완성도 높은 감성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귓가를 매료시킨다.

조급해 하지 않을게
천천히 널 드러내줘
수천 개의 너에게서
눈을 못 떼 눈을 못 떼 Woo Woo Woo

몇 번이고 계속 되는 Simulation Oh
내 생각과 맞질 않아 한숨을 쉬어
길을 잃어버린 듯한 기분일까
빛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일까

Drop
Make It Moon
Make It Moon
I Wanna Full Moon
Make It Moon
Make It Moon

다다를 수 있을 것 같아 오묘한 Puzzle Moon
(I Wanna Full Moon)
다시 나를 비춰주네
(oh 비춰주네)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알 것만 같아)
모든 물음표가 느낌표로 되네 Woo Wah Ah
1, 2, 3


몇 번 이고 웃어봤지만
거울 속 내 모습이 너무 어색해 (Oh)
알 수 없는 나다움을 찾아야해
알 수 없는 그 다음을 가야만 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내가 완전한 날 볼 수 있을까
나를 잃어버릴 듯한 기분이야
너를 잃어버릴 듯한 느낌이야

Drop
Make It Moon
Make It Moon
I Wanna Full Moon
Make It Moon
Make It Moon

다다를 수 있을 것 같아 오묘한 Puzzle Moon
(I Wanna Full Moon)
다시 나를 비춰주네
(Oh 비춰주네)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알 것만 같아)
모든 물음표가 느낌표로 되네 Woo Wah Ah

어둠이 밀려온다 해도
보이지 않는데도
날 찾을 수 있다는 걸 알아

모두 모인 달의 조각
마지막 아닌 시작
이제는 눈을 뜰거야 Ah

조급해 하지 않을게
천천히 널 드러내줘
수천 개의 너에게서
눈을 못 떼 눈을 못 떼-
Puzzle Moon


완벽한 그림 같아 눈 감기 아깝잖아
마지막 조각은 달콤하게도 딱 맞아버려
Yeah I Like It!
눈 깜빡 깜빡여도
나 깜짝 깜짝 안 해
이게 마법 같아도 꿈만 같아도
이젠 나의 앞에 있어

널 채워 줄게 Woo
같아 오묘한 Puzzle Moon
(어둠에 밀려 버려도)
다시 나를 비춰주네 Woo
(다시 나를 비춰주네)
이젠 나는 알 것 같아
(Yeah- Yeah- Woo~)
모든 물음표가 느낌표로 되네 Woo Wah Ah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 공원소녀가 그릴 세계관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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