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은 자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서울 동대문 소재 ‘삐에로쇼핑’ 2호점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삐에로쇼핑은 쇼핑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콘셉트를 가진 만물잡화점이다. 4만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압축 진열하는 독특한 디스플레이로 하루 평균 1만 명의 소비자가 방문한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삐에로쇼핑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에 적합한 매장으로, 셀블룸의 브랜드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르게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차별화된 더마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