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11일 하노이서 회담

2018-09-07 11:05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12월 19일 한일외교장관 회담. [사진= YTN 캡쳐]

한일 외교장관이 오는 11일 베트남에서 양자회담을 하고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세계경제포럼(WEF) 아세안 지역회의(11∼13일)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는 계기에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11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대북 특사들의 최근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북한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한 한일 간 공조 방안을 고노 외무상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