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동인천역 북광장서 나눔장터 개최

2018-09-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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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제공

2017년 6월 나눔장터 장면[사진=인천 동구]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9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되는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재활용품을 자유롭게 거래함으로써 환경과 경제를 함께 생각하는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테마로 열리고 있다.
또한 나눔장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에는‘자기혈관 숫자 알기’,‘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홍보’ 등 홍보 장터, ‘밀납 시트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장터가 준비됐으며,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푸드트럭이 함께하여 많은 주민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나눔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판매할 중고 물품, 신분증, 돗자리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행사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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