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할 예정 [사진=연합뉴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운행 중이던 포르쉐에서 불이 났다. 6일 오후 10시 22분쯤 부산 사상구 백양대로를 달리던 포르쉐 승용차에서 불길이 솟았다. 운전자는 "점검 등이 켜지고 차량이 덜덜거리는 등 이상이 느껴져 차를 세웠더니 엔진룸이 있는 후미에서 연기가 났고 이어 불길이 치솟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018년식 '718박스터S' 모델인 해당 포르쉐는 이날 불로 엔진룸 대부분이 훼손되고 문짝 등이 탔다. 관련기사부산 리조트 공사장 화재 합동감식...경찰 "PT룸 배관 주변서 발화"부안 '신방주호'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DNA 감식 경찰은 엔진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위해 조사할 예정이다. #차량화재 #포르쉐 #포르쉐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