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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06/201809061803539927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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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조기 검진, 조기 치료’라는 건강 상식에 반기를 든다. 저자는 건강검진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받는 것이지만 오히려 불안이 증가하고 수명까지 짧아지는 사람이 적잖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건강검진을 받았다는 이유로 병이 들게 만든 경우나 병에 걸린 경우를 ‘건강검진병’이라고 부른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는 ‘고혈압증’, ‘고지혈증’이 되어버린 경우 등을 사례로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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