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 개막특집 슈퍼콘서트'가 열렸다.
포레스텔라의 힘찬 무대로 시작한 슈퍼콘서트는 송소희&두번째달이 함께 꾸민 국악과 밴드의 콜라보 '태평가'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워너원, 레드벨벳은 열정 가득한 무대로 상암문화광장을 가득 메운 3,000여명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꿈같은 공연을 선물했다.
개막공연인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6일 '라디오 DJ 콘서트', 7일 '복면가왕 더 위너', 8일 '코리안 뮤직 웨이브'(Korean Music Wave, KMW), 9일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등 화려한 공연이 5일 동안 매일 저녁 상암 MBC 앞 특설무대서 펼쳐진다.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슈퍼콘서트는 오는 14일 오후 8시 40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