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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찬열 인스타그램 캡쳐]
엑소 찬열이 팬들에게 질서를 당부했다.
찬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저를 맞아주시는 팬 여러분들 부디 질서를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찢어진 찬열의 슬리퍼가 담겼다.
이어 "다치신 분들들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공공장소에서 아무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함께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안합니다" "재발 공항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아이돌 보러가면 질서 좀 지키길" "팬으로서 부끄럽다" "참다 못해 오죽하면 저런 말을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 찬열은 지난 4일 패션쇼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