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도시 인천,평화의 한반도,인천시민들이 시작한다.’
남북 평화를 향한 인천지역 시민단체의 각오가 남다르다.
평화네트워크는 이에따라 오는 8일 삼산동 평화음악회를 시작으로 △연수구평화통일마당 △청소년평화기행 △서해평화기행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촉구 시민캠페인등 인천시민들이 함께하는 행사와 전구의 국민들이 참여하는 인천창작가요제까지 한달동안 다채로운 시민참여 평화통일 행사를 추진한다.
또 인천시와 인천시민들은 내달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평화네트워크는 “이제 인천시민들이 전쟁보다는 평화,갈등보다는 화해의 도시로 거듭나기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이런 노력은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 협정 체결을 앞당길 것”이라며 “ 평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인천을 한반도 평화를 견인케하고 동북아 평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평화의 달 행사
△9월8일 오후4시=평화 작은 음악회(삼산동 후정공원)
△9월16일 오전11시=연수구 평화통일마당(연수문화공원)
△9월2일=우리가 만드는 청소년 평화교육 및 기행(기행 10월 27~28일)
△9월13일 오전11시=인천상륙작전 원주민 희생자 위령제(월미 공원)
△9월15일 오후4시=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부평공원)
△9월29~30일=서해5도 평화기행
△10월3일=-오전11시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인천종합문화 예술회관 광장)
-오후2시 인천 평화 노래가사바꿔부르기 대회 ( “ )
-통일 어울림 마당 ‘평화가 온다
△10월4일 오후7시=피스모모와 함께하는 평화교육(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자센터)
△10월5일 오후7시30분=북녁영화 상영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영화공간 주안)
△10월6일 오후4시=인천평화창작가요제(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11월17일~19일=노동자 통일기행(북중접경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