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환 바디프랜드 상근감사.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정진환 변호사를 상근감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정진환 감사는 1968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 법무법인 충정과 광장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정 감사는 향후 바디프랜드가 각종 법규를 준수하는데 주력하고, 사내 변호사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회사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인재 영입은 바디프랜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제1의 경영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인재들을 영입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