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43만명 우대 예금상품 가입액 1조3233억원

2018-09-06 07:58
  • 글자크기 설정

 

약 43만명이 1조3233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우대 예금상품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14개 은행에서 40가지의 취약계층 우대 예금상품을 판매 중이며 상품에는 약 43만명이 1조3233억원 규모로 가입한 상태이다.

재원별로 구분해 보면 은행 자체 재원으로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는 예금이 8308억원이었고 지자체 등과 연계한 예금이 4925억원을 차지했다.
우대 내용별로 보면 금리우대형이 1조2862억원이었고, 송금 수수료 면제 등 기타 혜택이 5888억원이었다.

취약계층 우대 대출상품은 9개 은행에서 12가지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약 11만명이 4천575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