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태풍 '제비'가 강타한 일본 고베 시내에 5일(현지시간) 강풍에 휩쓸린 차들이 전복되거나 파손된 채 무더기로 쌓여 있다. 일본 열도를 강타한 이번 태풍으로 최소 11명이 숨진 가운데 서부지역 심장부인 오사카의 간사이공항이 침수돼 5천명의 발이 묶이기도 했다.관련기사대구시의회 문복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현황 점검우체국 집배원 근무 여건 개선…작년 근무시간, 2019년 대비 큰 폭 줄어 #제비 #태풍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