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사진=연합뉴스/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안성에 있는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5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을 덮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70여 명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해당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 공장 건물 4개 중 2개를 모두 태운 후 3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6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북마케도니아 나이트클럽 화재…최소 50명 사망부산 금정구 마트 건물서 화재…현재 상황은? #화재 #불 #진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