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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아-전상우 부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05/20180905141358938750.jpg)
[사진=박정아-전상우 부부]
걸그룹 주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정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정아 전상우 부부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과 응원을 받으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정아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도 특별 출연하는 등 한류에서도 주목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 2016년 ‘올슉업’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도 데뷔했으며, ‘영웅’에 이어 다시 한번 ‘올슉업’에 발탁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배우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 홍보대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박정아는 태교에 힘쓰면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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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아-전상우 부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05/20180905141428823740.jpg)
[사진=박정아-전상우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