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54V 플렉스볼트 충전 예초기’는 디월트만의 고효율 브러쉬리스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절단력과 높은 작업 효율성이 장점이다. 54V 플렉스볼트 배터리(DCB547)를 사용, 무부하시 고속모드로 최대 44분, 저속모드로 최대 54분까지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속도조절 트리거 스위치와 소프트그립 보조핸들이 사용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2단 접이식 샤프트로 설계돼 이동 및 보관이 용이하다. 작업봉 상단의 클립에 연결가능한 어깨끈을 통해 작업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380mm의 넓은 컷팅반경과 7.5m x 2mm 듀얼라인의 자동 날 뭉치 시스템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일상 속 화단의 잡초 제거는 물론 명절 벌초작업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는 “이번 신제품 예초기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함은 물론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에도 디월트의 프리미엄 기술과 전문성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월트는 오는 9월 중순 54V 플렉스볼트 충전 각도절단기 2종(DCS777T2, DCS778T2)을 잇따라 출시하며 디월트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렉스볼트 제품 라인업을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디월트 ‘54V 플렉스볼트 충전 예초기를 활용한 작업 모습.[사진= 스탠리블랙앤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