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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두산의 목표주가를 15만4000원에서 17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
NH투자증권은 6일 두산에 대해 "신사업 실적 기대감과 배당 지급 등 주주가치 제고로 평가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두산의 목표주가를 15만4000원에서 17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특히 "신규 수주를 본격화하는 연료전지의 경우 2023년까지 연평균 최대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타몰과 합병한 면세유통과 기술·입지가 강점인 전지박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네오플럭스 상장으로 시장가치(1075억원 vs 장부가 490억원) 반영, 배당지급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연평균 1930억원의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