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강력한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에 상륙한 4일(현지시간)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물에 잠겨 있다. 일본 언론은 태풍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를 몰고오면서 이날 현재 최소 3명이 숨지고 간사이공항이 폐쇄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이어지는 건설사 위기…금융당국, 책준 기한 넘겨도 배상 현실적으로지난해 세수결손 30.8조원…4년 연속 대규모 예측 실패 #간사이 #태풍 #제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