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화 아타눈 티 이미지]
전시와 연계하여 최정화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에 ART가 더해진 아터눈티(ARTernoon Tea) 뷔페를 론칭하는 것이다.
아터눈 티 뷔페 메뉴는 '숨 쉬는 꽃(Breathing Flower)', '드래곤 플라워(Dragon Flower)', '조크(The Joke)', '펀, 펀, 펀(Fun, Fun, Fun)', '트랜스포머(Transformer)', '리틀 플라워 트리(Little Flower Tree)', '과일 나무(Fruit Tree)'로 각각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구성됐다.
'최정화 아터눈티 뷔페'는 7일부터 30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5일 (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 개막한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꽃, 숲'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전시로 매년 우리나라 중진작가를 지원하는 연례 프로젝트다.
올해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소재 혹은 버려진 소모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작가 '최정화'가 선정되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 작품들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