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대청호 아웃도어 교육 실시'

2018-09-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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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교육시작, 10월까지 취약계층 청소년 총 120명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2018 대청호 아웃 도어 교육'이 대청호 인근 수변공간에서 9월과 10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협업을 이뤄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60명씩, 총 120명에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리더 육성’을 주제로 초등학생 과정과  중학생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전경[사진=한국 수자원공사 제공]

먼저, 중학생 과정은 4일과 5일 1박 2일간 대청댐과 금강대청로하스공원, 캠핑장 등지에서 캠핑과 안전교육, 자연보호활동 등 야외 공동체 활동과 리더십 강화 교육, 진로상담, 명사 특강 등을 준비했다.

초등학생 과정은 10월 중 학사일정을 고려해 진행된다., 대청호 생태탐방과 환경교육, 도자기 만들기와 천연염색 체험 등 자연과 지역문화를 융합한 생태문화체험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교육이 다양한 수변공간과 지역문화를 하나로 엮어 대청호 지역 특유의 색채와 이야기가 있는 생태문화체험 활동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청호 아웃도어 교육’은 캠핑 등 야외 공동체 활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리더십 교육이 특징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고유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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