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 수여식은 이날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풀만 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업평가 관계자들과 경남지역에서 기술 및 신용이 우수한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는 범한산업, 샘코, 대호정기, 에디슨모터스 등 30개 기업에 수여됐다. 대아건설, 대신네트웍스, 코레코를 비롯한 22개 기업은 신용등급 인증서를 받았다.
신용등급 우수기업은 한국기업데이터에서 공공용(조달청 입찰용) 신용평가를 받은 기업 중 우량한 등급을 받은 기업이 대상이다. 신용평가에서 BBB 이상의 등급을 받은 기업들 중에서 선정됐다. BBB 이상은 전체 기업 중 10% 이내, A이상은 4% 이내의 매우 우량한 기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