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에 장학금 1.7억원 전달

2018-09-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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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택 사장 "앞으로도 지속적 나눔 활동 실천"

[사진=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 60명을 선발해 매월 장학금, 생일 선물, 진학지원금 및 1대1 학습·진로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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