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3일 택시 운전기사들의 휴식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택시쉼터를 개소했다. 택시 쉼터는 병목안로 163-33에 지상1층 연면적 165㎡규모로 냉난방기, 벽걸이형 TV, 냉장고, 싱크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최대호 시장은 “택시 쉼터에서 피로를 예방하고 재충전해서 한 단계 높은 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택시 운전기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별로 택시 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시 동안구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버스킹 공연 안양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박차 #안양시 #최대호 #택시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