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지방경찰청 제공] 제주시 도심지에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사용하던 포탄이 또 발견됐다. 4일 제주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38분께 제주시 이호1동애서 건물 증·개축을 위해 터파기하던 공사장 근로자가 포탄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해군 등과 공동으로 이 포탄에 대해 조사를 해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포탄 길이는 10.5㎝다. 관련기사저무는 슈퍼엔저 시대…日소부장 의존도 높은 한국기업 '빨간불'2월 ICT 수출 1.2%↑…반도체는 하락, 휴대폰·통신장비 수출 '호조' #포탄 #제주도 #일본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