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첫 사극 도전, 행동이나 말투 어려웠지만 새로운 경험"

2018-09-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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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도경수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서울 7층 두베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 연출 이종재 /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첫 사극에 도전하는 것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힘들긴했다. 상투나 한복을 입어보는게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처음이라 너무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극에서는 행동이라던지 말투가 어려웠지만 감독님,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점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극중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과 ‘아.쓰.남(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원득을 연기한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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