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04/20180904132538545299.jpg)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2018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4일 재난본부에 따르면, 6~7일 양일간 <안전모자 “조심조심 생각해요”>를 제목으로 총 3회에 걸쳐 부천시 오정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뮤지컬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도를 높이고자 무료로 진행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와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달 24일 부터는 파주 시민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더 많은 아이들이 교통안전의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