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지역별미 수산물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지역별미 수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독도 인근에서 조업되는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독도 새우 선물세트(1kg, 35만원)’와 부산지역에서 특히 많이 잡히는 ‘달고기 세트(2kg, 25만원)’를 각각 30세트 한정 판매한다. 또 ‘제주 금태 선물세트(총 2kg, 18만원)’, 군산의 명물 ‘박대’를 말린 ‘군산 황금박대 세트(12마리, 10만원)’ 등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