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지역별미 수산물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지역별미 수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독도 인근에서 조업되는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독도 새우 선물세트(1kg, 35만원)’와 부산지역에서 특히 많이 잡히는 ‘달고기 세트(2kg, 25만원)’를 각각 30세트 한정 판매한다. 또 ‘제주 금태 선물세트(총 2kg, 18만원)’, 군산의 명물 ‘박대’를 말린 ‘군산 황금박대 세트(12마리, 10만원)’ 등도 선보인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까지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하며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는 ‘2018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관련기사경영 효율성 핵심 '키'key)로…유통업계, AI로 경영혁신 속도내수둔화·경제 불확실성에 임원 승진 대폭 축소...30대 그룹, 전년대비 10% 감소 #선물세트 #추석 #현대백화점 #수산물 #추석선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