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사업 예정지(계룡면)[사진=공주시 제공]
4일 시에 따르면 기초생활거점사업에 탄천면(40억원), 계룡면(40억원), 의당면(40억원)이 최종 선정됐다.
마을만들기사업·시군역량강화사업 이인면 신영2리(5억원), 계룡면 중장1,2리 각각(5억원), 반포면 송곡2리 (5억원), 의당면 유계리 (5억원) 정안면 사현1리 (5억원)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탄천면, 계룡면, 의당면 등 낙후된 면소재지 개발을 통해 테마 있는 농촌 발전을 목표로 2019년부터 5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일환 농촌진흥과장은 “선정되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특색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