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가 지난 2일 제4기 의장기 야구대회를 남종면 귀여리야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 의장을 비롯, 신동헌 시장, 임종성 국회의원, 도·시의원, 28개 동호인 야구팀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대회보다 많은 동호회가 참가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의장은 “야구인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38만 시민과 함께 생활체육 발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