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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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루지[사진=용평리조트 제공]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면서 긴 트랙을 내려올 수 있다.
트랙 곳곳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야경을 즐기며 낭만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다.
1회권 1만5000원, 3회권 3만9000원, 5회권 5만9000원, 어린이 50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마운틴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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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사진=용평리조트 제공]
마운틴코스터에 달린 레버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의 인기 액티비티로 자리매김한 마운틴코스터는 가을에도 계속해서 운영한다.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2000원이며 역시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MTB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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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MTB 파크[사진=용평리조트 제공]
MTB는 울퉁불퉁 거친 땅의 지면을 그대로 느끼며 가파른 산길을 달리는 덕에 초보자가 도전하기 쉬운 스포츠는 아니지만, 충분히 연습하고 안전 장비를 갖추며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한다면 가을철 최고의 액티비티로 즐길 수 있다.
올해 MTB파크는 신규 코스를 추가해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개편해 6개의 초급 트레일, 7개의 중급 트레일, 5개의 상급 트레일로 구성해 라이더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한편 오는 9월 8일부터 양일 간 총상금 2000만원이 걸린 ‘2018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