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는 자기주식 179만1466주를 1주당 12만8386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2300억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1년 4월 30일까지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와 카카오M 합병 결정에 따라 기존 교환사채의 교환대상이 카카오M 보통주에서 카카오 보통주로 변경됐다"고 처분 목적을 설명했다. 관련기사“현금〮카드 필요 없어요” 간편결제 열풍…은행권 변화는 ‘글쎄’외국인, 기술·고배당株…기관, 낙폭과대株 '싹쓸이' #공시 #설명 #카카오 #주식 #처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