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한 비·비람 예보…각별한 안전에 유의 [이미지=기상청] 기상청은 3일 19시 현재 충청내륙과 일부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특보가 발표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밝혓다. 주요지점 강수량을 살펴보면 중부지방 계룡 60.5㎜, 구리 44.0㎜, 청주 43.5㎜, 문막(원주) 43.5㎜, 횡성 38.0㎜, 서울 33.0㎜를 기록중이다. 기상청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경북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며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관련기사아주경제 오늘의 종합뉴스 Top10김복동 할머니 "아베, 버틸 걸 버텨야지…화해치유재단 해산하라" #기상청 #날씨 #예보 #내일 날씨 #안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