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 탁구동호회 재능 기부

2018-09-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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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 선수단과 로얄패밀리 동호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로얄패밀리 탁구 동호회를 찾아 탁구 재능 기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인천 민들레 탁구클럽에서 진행된 탁구 교류행사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의 1대1 강습과 시범 경기로 이뤄졌다. 이후에는 탁구용품을 전달하는 후원식도 진행됐다.
한편, 2016년 10월 창단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18 히로시마 오픈탁구대회 단체전 2년 연속 우승 및 개인전 우승,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탁구대회 남자 단체전, 개인전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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