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명된 진선미 의원 후임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23일 오전 대구 제2작전사령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서영교 의원을 내정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영표 원내대표가 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서 의원을 내정했다”며 “서 의원은 내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직접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진선미 의원이 맡아왔으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공석이 됐다. 서 의원은 19대 총선에 원내 입성한 재선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당시 원내 대변인을 지냈고,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관련기사여야, '친윤'·'친명' 원내대표 윤곽...22대 국회 강대강 대치 예고 野 박주민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추후 역할 고민할 것" #서영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