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은 3일 대전 본원에서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선포식에서 “창진원이 정부로부터 좋은 등급을 받는데 만족하지 말고 창업계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창업지원기관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진흥원은 이날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한 기관의 미션과 비전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을 미션으로, ‘창업계가 인정하는 특급 창업 도우미'를 비전으로 정하고,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창업진흥원은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안으로는 ‘혁신을 추구하는 프로 조직'을 추구하고, 창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적시·적소에 적량을 지원’한다는 전략 목표를 세웠다.
김 원장은 “우리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려면 누구한테든지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창업계가 박수 칠 때까지 혁신을 계속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