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금융투자사인 시너지파트너스(대표이사 구자형)는 3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민간독립법인으로 2000년 3월 벤처 사업가들의 기금을 모아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구자형 시너지파트너스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돕겠다”면서 “그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계적인 기업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처럼 글로벌 시대의 경제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