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가정 필수 양념’ 추석 명절 선물세트 출시

2018-09-03 08:41
  • 글자크기 설정

가정에 꼭 필요한 양념으로 실속 챙기세요

샘표 추석 선물세트[사진=샘표 제공]



샘표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쓰임이 많은 오일이나 양념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선물세트를 3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샘표특선 진심담은 S호’는 샘표 양조간장501, 요리에센스 연두, 일편단심 통참깨 참기름을 비롯해 사골육수와 식후 디저트로 마실 수 있는 흑초 등으로 구성했다. 백화점 판매가는 3만6000원이다.

명절선물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샘표 ‘폰타나(Fontana) 스페셜 오일세트’는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등을 담았다. 폰타나 오일 제품은 유럽 현지에서 직접 착유하고 완제품 형태로 직수입한다. 유리병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좋다. 대표 제품인 ‘스페셜 오일세트 2호’는 올리브유 2개와 포도씨유 1개로 구성했으며 백화점 판매가 2만7900원이다.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에서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국내산 원물을 갈지 않고 자연 그대로 모양을 살려서 내놓았다. 샘표의 오랜 연구 노하우인 ‘심증제다법’을 적용해 차 고유의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순작 원물차 이야기 1호’는 백화점 판매가 3만6500원으로 원물형태의 도라지생강차 1개와 연근우엉차 2개를 담았다.

육포 선물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육포는 쇠고기를 얇게 저며서 말린 포를 말하며 안주 가운데 첫째로 꼽는다. 귀한 음식이라 예전에는 폐백 음식으로 많이 사용했다. 샘표 미락가화 소고기 육포 선물세트는 백화점가 7만1000원이다. 육포 본연의 맛을 살린 부드러운 육포와 매콤고추장 육포, 고소한 마늘육포 3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온라인과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샘표 선물세트에 대한 자세한 제품문의는 소비자지원실 유선전화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