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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영심, CJ E&M]
가수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3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년 전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1년 결혼한 두 사람은 1996년 한지승 감독의 데뷔작 ‘고스트 맘마’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노영심은 음악감독으로 한 감독과 함께 협업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노영심은 1998년 변진섭의 노래 ‘희망사항’을 작사, 작곡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그리움만 쌓이네’가 있다. 현재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지승 감독은 영화 ‘하루’ ‘그녀를 믿지마세요’ ‘파파’와 드라마 tvn ‘일리 있는 사랑’ OCN ‘미스트리스’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