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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전경.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30/20180830104536579050.jpg)
한울원전 전경.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 kW급)가 증기발생기에 급수를 공급하는 주급수펌프 출구밸브 정비를 위해 30일 오전 4시부터 출력을 감발해 31일 오전 10시경 발전을 정지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3개의 주급수펌프 중 2개만 가동해도 100% 출력 운전이 가능하나, 현재 하나의 주급수펌프 출구밸브의 개방이 원활하지 않아 이번 정비를 통해 모든 주급수 계통을 가동 가능한 상태로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