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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 다섯째)이 28일 서울 광화문 소상공인 119센터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28/20180828152917241430.jpg)
최윤식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 다섯째)이 28일 서울 광화문 소상공인 119센터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피시방 업계가 29일 소상공인 총궐기를 하루 앞두고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은 28일 성명서를 통해 “PC방은 모바일 게임으로 인한 이용자 감소, 게임사의 과금 정책, 게임물 이용 등급 제한 등 규제와 단속 등으로 삼중고, 사중고를 겪고 있다”며 “생계의 절실함을 호소해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고용노동부의 시행령 개정안이나 민주노총과 민주당과의 협약 내용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며 “내일 광화문에서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주실 것을 700만 모든 소상공인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