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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상수도 누수탐지를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27/20180827124422874835.jpg)
안양시가 상수도 누수탐지를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유수율이란 수돗물 총생산량 가운데 누수되지 않고 경제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급수량의 비율을 말한다.
또 누수탐사 용역을 실시해 연간 평균 적출 건수 52건을 복구한 결과, 4억 2천만원씩 5년간 21억원의 예산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상시 누수탐사를 실시하고 노후관로는 적기에 교체해 누수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