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상조 ‘사랑의 PC기증식’에 정지호 보람상조 사목(왼쪽)과 허완 한국IT복지진흥원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업무용 PC와 프린터 등 102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2001년부터 17년간 정보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조의 기본은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