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가 수입차 시장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불모터스는 프랑스 브랜드인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이다.
23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22일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받았다.
송 대표는 △지난 33년간 수입차 시장의 발전과 다변화에 기여한 점 △업계 최초 직영 PDI센터 운영 △업계 최초 렌터카 비즈니스 진출 △업계 최초 자동차 박물관 개관 등 수입차 사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송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경영을 통해 임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기업,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