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최근 브릴라이트 김유라 대표와 연세대 산하 블록체인 연구팀을 이끄는 정종문 교수 등의 참석 하에 ‘브릴라이트 참여증명 및 합의 알고리즘 산학협력 연구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종문 교수팀은 브릴라이트 플랫폼의 참여증명이라는 방식을 학술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논문 해외 출판 작업을 시작한다. 브릴라이트가 고안한 플랫폼에 대한 수학적인 증명과 학술적인 검증을 통해 글로벌 석학들에게도 브릴라이트의 혁신성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이다. 연구팀을 이끄는 정종문 교수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부학장이자 브릴라이트의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브릴라이트가 고안한 ‘참여증명’ 방식은 게이머가 브릴라이트 플랫폼 내 게임에 접속하거나 플레이만해도 암호화폐 BRC가 적립되는 원리의 기술 체계이다.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고사양 컴퓨터로 연산작업을 하며 높은 전력을 소모해야 하는 여타의 방법에 비해 유저 입장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