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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14/20180814152750359610.jpg)
[사진=연합뉴스]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머리에 총상을 입어 의식불명에 빠진 가운데, 탈의실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전 8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파출소에서 A경위(50)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스스로 머리 부위에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경위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물론 오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