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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동정사진.[사진=당진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14/20180814091858934678.jpg)
김홍장 당진시장 동정사진.[사진=당진시 제공]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20일 송악읍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의 행복한 간담회를 갖는다.
민선7기 시민 주권행정 실현의 첫 걸음이 될 이번 간담회는 폭넓은 대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간담회 일정은 △20일 오전(10시) 송악읍, 오후(4시) 신평면 △21일 오전 합덕읍, 오후 고대면 △22일 오전 석문면, 오후 대호지면 △23일 오전 정미면, 오후 면천면 △24일 오전 순성면, 오후 우강면 △27일 오전 송산면, 오후 당진1동 △28일 오전 당진2동, 오후 당진3동 순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공식적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바람을 수렴하기 위해 대화에 중점을 뒀다”며 “시민 주권행정 실현의 첫 발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시민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실행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 뒤 예산 반영을 거쳐 사업화할 계획이다.